퇴근후서버다운 SIDNFT

별거 없고 시멘트 같군요 물이랑 반죽하는거라 젖은 면에 그냥 시공해도 되나봅니다. 원래는 반죽을 통같은데서 따로 하고 그걸 가져와 바르는 식인데 이러면 물청소 하고 바로 대충 부어서 그냥 반죽과 마감 동시에 해버려도 되겠군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kNESZFDkdo

영상에는 외벽에 노블스톤 (시멘트 같은걸) 덧 발랐습니다. 대리석 같은거 붙이려고 용접 같은걸 하려고 한다면 공사전에 안전진단 받아보라는군요 건물이 실제로 그 무게를 견딜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 벽도 처음엔 타일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 이유가 벽이 옆으로 넘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타일이 떨어진 벽면 옥상을 보니 크랙이 있더군요 아래의 영상 8븐 20초에 나옵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0Q3i4zsIKA

그냥 두면 벌어진 틈으로 울이 들어가고 얼다보면 틈이 점점 벌어진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철근까지 들어가면 건물의 내부 강도가 약해져서 무너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건물 10년 쓸땐 이런거 몰랐는데 30년이 되니까 집주인도 늙어서 말로는 맨날 괜찮다고 하는데 괜찮긴 개뿔 왜벽 타일도 계속 떨어집니다. 영상엔 아래의 제품을 언급하는데 어떤건 건물지을때 쓰라는거 같군요 오랜된 거물에 쓰는건 또 찾아봐야겠지요 구체방수제 섬유보강제 피막양생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TC5Cs4E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