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https://youtu.be/s4ISefLulWg?t=985
16분 30초에 나옵니다.
닷컴 버블과 시스코의 사례를 이야기합니다.
물론 엔비디아도 이 역사를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때 상장된 회사였으니까요
시스코 몰락 요약
인터넷 회선을 크게 확장하던 시키여서 장비가 많이 팔립니다.
인터넷을 많이 깐 정도가 아니라 넘치게 깔았고
결국 어느날 더이상 늘릴 일이 없어서 그때부터 추락을 격습니다.

시스코의 모든 차트 입니다. 20년 존버하니 최고점 다시 오긴오네요.
2009년 아이폰 탄생 시점부터 다시 투자했어도 나쁘지않은 상승율이네요
물론 대 하락을 견디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엔비디아의 대응
엔비디아도 이 역사를 당연히 알고 있구요
언젠간 데이터센터가 다 건설되고 엔비디아 장비의 수요는 줄 것입니다.
장비 교체 주기가 있긴한데 그건 시스코도 마찮가지라 하락시기에 이런걸로 방어할 순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엔비디아는 연상장비 대여 사업과
AGI - 오픈AI 투자
AI 바이오 산업
자율주행 / 로봇 산업
양자컴퓨터 산업
CPU 개발 - 인텔 먹었죠
클라우드 서버 - 오라클 투자
등에 영역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거 세개중에 하나가 터지면 하락을 방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버는 수익으로 미래 산업을 더 늘릴 것으로 보이구요
방어하기전에 수익 피크가 터진다면 몰락을 피할 순 없겠죠
대충 에상연도는 2030년 쯤이 될꺼 같습니다.
이 시기는 미국 민주당이 스타게이트 산업을 방해한다거나
중국이 딥시크 같이 최적화로 더 적은 장비로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준다면 시간이 앞당겨 질것입니다.
너무 많은 세력이 들어가있어서 이것을 예측하는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당히 비중을 조절하시고
1위 2위가 바뀌는 시점에 잘 판단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버블 몰락은 미국에게는 큰 타격이 되고 중국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즉 엔비디아의 몰락을 중국은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