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번주 우공이산 / 1/3 토막이나도 팔지않는 마음

SIDNFT 2025. 7.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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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GZTFccEGVQ

 

결국 시진핑은 털렸고
중국의 덤핑 생산은 막혔습니다.
LG화학은 중국과의 특허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다 맞췄지만 주가는 k-베터리 레볼루션 이전 가격보다 낮아졌습니다.

저는 거의 3년을 들고 버텼구요 (1년 상승 + 2년하락 기간)
결국 아직도 마이너스인 상태입니다.

어찌보면 어리석은 짓이기도 하고 속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베터리가 주요 에너지 저장 수단이되며
중국의 이상한 정책은 막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못판 것이겠죠

문제라고 하면 주위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다녀서
많은사람들이 같이 물리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주 영상에서 배울 점

버핏이 코카콜라에 들어간시점은 공산국가가 몰락하던 시점이였고
그때는 이것이 성장주 였다는 것입니다.

지나고보면 왜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게 되고 쌀때 잘샀네 가 되겠지만
들어갈때 아이이디어는 그런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가에서 1/3 토막이 나는 시절도 있었지만 버핏은 팔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팔았을듯)

거의 기간이 10년 상승 10년하락이군요

우리는 버핏 처럼 많이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에 단 한번만 맞추더라도 은퇴가능합니다.

저도 하락하는 2차전지를 2년동안 물을 탔습니다.
아주 많이 빠졌을때 물을 거하게 타서 그런지 이젠 0% 대 수익권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몇번의 흔들기가 더 생기면 또 마이너스로 갈 것입니다.

몇년전엔 그런것들을 견디지 못하고 약간의 수익만 나면 팔아버렸습니다.

박순혁작가와의 3년동안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이대로 짤짤이 하면서 살지
부자로 은퇴할지를 결정해야할 순간이 온것 같습니다.

 

미래를 보는 눈

투자로 부자가 되려면 시장의 이상현상을 잘 파악해야하고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상해야합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원자력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AI 혁명으로 인한 전력 수요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책이 그방향으로 가다보니 뉴스가 그에 맞게 쏟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뉴스조차도 예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온난화 문제도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위기가 왔습니다.
홍수나 가뭄피해는 나날이 강해지고 있고 사람의 인식은 언젠가 바뀔 것입니다.

자율주행도 상용화에 많이 근접했구요

충전하기 귀찮은게 단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충전하지 않고 빌려쓰는 시대가 와서 이 문제를 보완할 것입니다.
(주차난도 해소할 수 있구요)

길이 맞다고해도 주가가 바로 상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르지 않느다면 그것은 싼것입니다.

싼것을 사는 일은 언제나 좋은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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