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서비스 모바일 게임이 안되는 이유 / 배울점 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gzpeDG0d5g&t=615s

요약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핵심은 이것입니다.

1. 유저에게 반복적인 컨텐츠를 줘서는 안된다.

2. 회사가 이득이라는 점을 유저는 몰라야한다.

 

제가 본 아이디어는 딱 하나입니다.

로블록스

컨텐츠는 유저가 만들어야합니다. 개발사가 만들면 반복적인걸 양산하게 됩니다.

또한 유저 컨텐츠는 팔 수 있게 상업화 시켜줘야하며 유저는 이것을 위해 열심히 만들 것입니다.
게임회사는 그런 노력들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기면 게임회사와 유저 둘다 윈-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

로블록스 비슷하면서 게임의 밸런스도 이어지는 게임이 있긴했었습니다.

 

샌드박스  (게임 이름 및 코인 이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OpjiRzegQM

 

NFT 와 코인이 짬뽕된 이게임은 땅을 사서 자기만의 땅을 가질 수도 있고

이것저것 만들 수 있습니다.

계정의 장비들을 가지고 다른 땅에 방문할 수 있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거의 메타버스 게임 1세대인데

어쩌다 망해버렸습니다.

 

NFT 몰락도 영향을 줬겠지만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완정이 덜된 상태이고 유저들은 코인에 혈안이 되서 게임을 개발하진 않았습니다.

땅은 너무 비싸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진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괜찮았으며 더 발전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