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uArtOKw6mk
하루 1,100톤이 나온다고 한다.
한국 가스 사용량의 2.3%, 적지 않은 양이다.
한국이 산유국 ?
사람들은 한국에 석유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원래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자원 개발은 원래 험난하고 실패도 많다.
아니 성공하기 직전까지 모든 시도는 실패다 성공하면 거기서부터 캐는 거라
99 개 실패후 1 개 성공이 나오는 식이다.
1개 성공하면 더이상 구멍 뚫을 필요도 없고 1개로 계속 캐내는 것이기 때문에
확율로 따지만 언제나 극소한 확율 일 수 밖에 없다.
바로 옆에다 하나 더 뚫으면 당연히 성공하겠지만
굳이 성공확율 높이겠다고 이짓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명박 시절 PD 수첩이 볼리비아였던가 염호가 가짜라면 뻘짓을 촬영해갔었다.
당시 사람들은 이 영상에 호도되어 자원 비리라느니 하면서 정부를 헐뜯었다.
찍는 사람들 조차 무엇이 자윈이 되는 것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데
일반인들에게 영상으로 사막에 모래만 보여줬으니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인 것이다.
2024년 결국 염호에서 리튬을 캐기 시작했고 어렵게 성공한 것이다.
이런것은 사과 방송을 하지 않는다.
잘못된 영상을 믿었던 개인들이 잘 못한 것이라는 식이다.
당시에도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친환경 적인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다시 대왕카스테라 사건을 언급해야하는데
방송으로 "이거 가짜입니다. 실패입니다." 라고 만드는 일은 아주 쉽다.
인간이 시도하는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실패 케이스는 너무나 흔하기 때문에 방송으로 만들기 너무 쉽다.
절대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그대로 믿어선 안된다.
방송으로 보자마자 이거 가짜내 해도
그들이 노력하고 있고 성공을 믿는다면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의지가 강하지 않다는 것은 본인들이 신년마다 세우는 계획이 3일만에 끝나는 것을 보면 알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노력을 우숩게 보지 말자
인간의 수명은 한계가 있다. 시간을 사용하면서 실패하는것을 알며 계속 도전하는 것은
그 길이 맞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