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 https://www.youtube.com/watch?v=bFsoBWlaZaM
중간에 어떤 댓글이 있습니다.
좀 흐리긴한데
"나도 조선숏을 쳤을 뿐이다"
글쓴이가 박순혁 우공이산 TV
그렇습니다. 그가 가장 먼져 썼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영상: https://youtu.be/PstXwQJlPS4?t=5450
처음부터 보시도 재밌구요
1시간 30분 50초에 언급이 나옵니다.
전반부 내용요약은 이 사단이 날 징조가 계속해서 있었다는거구요
이들이 말 실수를 여러번 하게 됩니다.
말 실수를 하게된 경위는 기자나 진행자들이 계획에 없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구요
이 계획되지 않은 질문이 나오게된 이유는 박순혁 작가님이 올해 내내 떠들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많은 기자들이 우공이산 채널을 퍼나르게 될 것이고
박순혁 작가의 말은 더 빠르게 옮겨질 것입니다.
일을 시작할 때 성공하는 시나리오는 쓸 수 있지만 실행단계에서는 생각처럼 굴러가지 않습니다.
보통은 작심삼일로 조금해보다 이런저런 이유로 안굴러가면 손을 놓게 되는데
이분은 그러지 않으셨고 어떻게 길게 끌고 갈것인지 계획을 미리 하신거로 보입니다.
이 방법이 투자할 때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최초에 2차전지로 등장했을 때에도 그랬었습니다.
거의 5~10개월을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 하셨고 그 결과 애코프로가 날아갔었죠.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더라도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떨어지면 손이 안나가고 조금오르면 팔고 싶고
이 짤이 생각나는군요.
우리는 목표는 정할 수 있지만 그 길을 가는 기간과 결과를 맞출 수는 없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견뎌야한다는 것을 충분히 각오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산을 한두번 넘다보면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