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ImAaE56SBg
중국이 금거래소를 차린 이시점에서
런던의 금거래 방식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런던의 금 거래 방식은 전세계 금거래소장들이 모여서 금값은 이렇게 하지 하고 합의 하면 합의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 금 가격 시세는 실제금으로 측정한 시세가 아니라 사람들이 합의를 해서 만들어낸 가격입니다.
그리고 종이 금 (ETF) 은 실물 금보다 더많이 발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은 생산이 안되는데 사겟다는 사람이 많으니 발행이 많이 된것입니다.
영상보시면 나오는데 이미 런던 금속 거래소는 니켈가격을 못잡아서 거래를 취소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2년이였나 최근 일 입니다.
런던이 상당히 맛이 갔다는 의미입니다.
시나리오1 - 선한방식
종의 금의 값이 실제금을 증서로 나눈값에 맞도록 맞춰진다.
시장 친화적인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금거래소는 금 잔고를 확인시켜주지 못할 것이고 금값이 정상화되면
가격이 급등할텐데 이때 나오는 매도를 돈으로 받혀야하는데 돈이 없겠죠
이때까지 너무 싸게 금을 팔았는데 이제 비싸게 되팔겠다고 하는거니까요
중국 상하이 금거래소가 가격 결정권을 잡게됩니다.
이것은 중국이 원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일어난다면 중국이 아편전쟁 이후 처음으로 영국에 복수하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이미 인도는 영국을 경제력에서 따라잡아버려 영국은 많은 굴욕을 겪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2 - 비트코인이 대안이다.
런던은 시세 조정을 포기하고 금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라갑니다.
종이금이 실물금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고
바꿔줄 방법이 없어서 휴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추천하게되며
수량이 정해져있는 비트코인이 금의 기능을 대신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소유 방식이 명확하기 때문에 금에서 발생한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면 비트코인이 떡상하며
미국이 원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어떻게 되든 일어나는 일
금가격이 실물금의 수량에 맞게 반영되며 최대 40배 (닉슨 쇼크 때 값) 오르게 됩니다.
닉슨 쇼크 :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는 보증을 안하겠다는 발표 입니다.
이것은 결론이 났을때 이야기고 그 사이에는 종이금은 안된다느니 하면서 쥐고 흔들고 난리일 것입니다.